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코칭 받았던 모 예비창업자님이
최종 7천만원 지원금에 선정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이런 반가울 때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의 경우
최대 1억원, 평균 5천만원 이죠.
자, 그런데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실제 얼마를 수령하는지?
2020, 2021년 수령했던 분들을 보면
최소 4천만원부터 최대 7천만원까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쉽게 설명드리고자
다음과 같이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A급 6~7천만원
B급 5~6천만원
C급 4~5천만원
기관마다 다를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평가위원으로 심사를 하면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보면
7천만원 받았다는 것은 A급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C급이 가장 많습니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제 코칭을 통해 합격하셨던
70명 정도 최종 합격자 (알려주신 기준)를
보더라도 A급은 10% 내외
C급이 50% 이상으로 추정합니다.
결론적으로 A급은 드문 편이고
대단한 등급입니다.
경쟁률 20대 1 기준
기관에서 40명 모집 기준으로 보자면
800명이 신청해서
1차 서류 심사에서 그 중 80명에 들어간 것이고
2차 발표 평가에서 40명에 들어간 것이고
그 중에서도 10%인 4명 정도로 추정하면
800명 대비 4명
즉!!!!
0.5% 확률인거죠 ^^b
대단하지 않습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7천만원 받았던 분들은 어떤 특징, 공통점이 있었을까?
간단히 말씀드리면
해당 분야의 경력, 전문성이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하고
사업 준비 상태가 잘 되어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경력, 전문성이 양호한 분들인데...
사업 준비 상태가 미흡한 분들의 경우, 덜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또한 사업 준비 상태가 양호해도
경력, 전문성이 좀 미흡한 경우, 덜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7천만원 받았던 분들의 공통점은?
1. 해당 사업 분야의 경력이 우수하다.
예를 들어 이번 지원한 사업이 부동산 관련 인데
부동산 관련 학과를 전공했다.
또는 부동산 업계에 오래 근무했다.
라고 하면 긴 말이 필요없는 거죠.
이는 특히 예창패,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우, 좋게 평가 받는 조건입니다.
2. 해당 사업 분야의 전문성이 우수하다.
똑같이 부동산 관련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면
비록 전공은 안했더라도
부동산 관련업으로 누가봐도 인정받을 만한 실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업계 근무 경력, 부동산 관련 유튜브, 부동산 관련 도서 출간 등
이런 실적이 있다면 전문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사업 준비 상태가 구체적이다.
예를 들어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빌라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개발한다고 했을 때
관련 시장조사, 디자인시간, UX/UI, 프로토타입 또는 베타 버전까지
다양한 제품화 단계별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좋겠죠.
A등급 받는 분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인 준비를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는 사업계획서나 발표자료에서 많은 차이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코칭을 할 때도 이 부분에 많은 조언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간단히,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정부지원사업 준비하면서 코칭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유행을 타는 핫한 아이템은 아니었다.
기타 생각나는 점은 사업 아이템 자체가 트랜디하다?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행을 타는 핫한 아이템이라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 1인 기업 VS 팀원 많은 경우
일반적으로는 1인 기업보다는
핵심 과업을 수행할 인력들로 팀빌딩이 되어있는 경우를 좋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원이 많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발, 영업이 중요한 서비스라면 이 두 가지를 담당할 인력만 있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간혹 팀원을 한 가득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실제 이번 지원사업을 담당할 인력만 엄선하고
그들을 어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오늘은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최종 7천만원 이상 지원금을 받게 된
A등급 예비창업자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40명 모집, 800명 지원 기준으로 추정하면
A등급은 0.5~1%에 해당하는 정말 대단한 등급입니다.
이런 분들은 심사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경우입니다.
여러분도 이왕이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죠!
혹시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힘내시구요.
오늘 콘텐츠 참고하시어
향후 다른 지원 사업에서 좋은 성과 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2022년 6월 5일
위너스랩 대표 컨설턴트
동우상
PS)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1대1 코칭을 통해
올해 내가 왜 안되었는지
올해 내가 왜 A등급을 못받았는지
확인하고 가시면 어떨까요!
서비스 문의/상담
코칭쿠폰 구매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코칭 받았던 모 예비창업자님이
최종 7천만원 지원금에 선정되었다는 전화였습니다.
이런 반가울 때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의 경우
최대 1억원, 평균 5천만원 이죠.
자, 그런데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실제 얼마를 수령하는지?
2020, 2021년 수령했던 분들을 보면
최소 4천만원부터 최대 7천만원까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쉽게 설명드리고자
다음과 같이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A급 6~7천만원
B급 5~6천만원
C급 4~5천만원
기관마다 다를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평가위원으로 심사를 하면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보면
7천만원 받았다는 것은 A급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C급이 가장 많습니다.
2020년 이후 현재까지 제 코칭을 통해 합격하셨던
70명 정도 최종 합격자 (알려주신 기준)를
보더라도 A급은 10% 내외
C급이 50% 이상으로 추정합니다.
결론적으로 A급은 드문 편이고
대단한 등급입니다.
경쟁률 20대 1 기준
기관에서 40명 모집 기준으로 보자면
800명이 신청해서
1차 서류 심사에서 그 중 80명에 들어간 것이고
2차 발표 평가에서 40명에 들어간 것이고
그 중에서도 10%인 4명 정도로 추정하면
800명 대비 4명
즉!!!!
0.5% 확률인거죠 ^^b
대단하지 않습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7천만원 받았던 분들은 어떤 특징, 공통점이 있었을까?
간단히 말씀드리면
해당 분야의 경력, 전문성이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하고
사업 준비 상태가 잘 되어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경력, 전문성이 양호한 분들인데...
사업 준비 상태가 미흡한 분들의 경우, 덜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또한 사업 준비 상태가 양호해도
경력, 전문성이 좀 미흡한 경우, 덜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7천만원 받았던 분들의 공통점은?
1. 해당 사업 분야의 경력이 우수하다.
예를 들어 이번 지원한 사업이 부동산 관련 인데
부동산 관련 학과를 전공했다.
또는 부동산 업계에 오래 근무했다.
라고 하면 긴 말이 필요없는 거죠.
이는 특히 예창패,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우, 좋게 평가 받는 조건입니다.
2. 해당 사업 분야의 전문성이 우수하다.
똑같이 부동산 관련 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면
비록 전공은 안했더라도
부동산 관련업으로 누가봐도 인정받을 만한 실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업계 근무 경력, 부동산 관련 유튜브, 부동산 관련 도서 출간 등
이런 실적이 있다면 전문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사업 준비 상태가 구체적이다.
예를 들어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빌라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개발한다고 했을 때
관련 시장조사, 디자인시간, UX/UI, 프로토타입 또는 베타 버전까지
다양한 제품화 단계별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좋은 평가를 받기 좋겠죠.
A등급 받는 분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인 준비를 해왔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는 사업계획서나 발표자료에서 많은 차이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코칭을 할 때도 이 부분에 많은 조언을 드립니다.
이 부분은 간단히, 금방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정부지원사업 준비하면서 코칭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유행을 타는 핫한 아이템은 아니었다.
기타 생각나는 점은 사업 아이템 자체가 트랜디하다?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행을 타는 핫한 아이템이라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 1인 기업 VS 팀원 많은 경우
일반적으로는 1인 기업보다는
핵심 과업을 수행할 인력들로 팀빌딩이 되어있는 경우를 좋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원이 많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발, 영업이 중요한 서비스라면 이 두 가지를 담당할 인력만 있어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간혹 팀원을 한 가득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실제 이번 지원사업을 담당할 인력만 엄선하고
그들을 어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오늘은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최종 7천만원 이상 지원금을 받게 된
A등급 예비창업자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40명 모집, 800명 지원 기준으로 추정하면
A등급은 0.5~1%에 해당하는 정말 대단한 등급입니다.
이런 분들은 심사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경우입니다.
여러분도 이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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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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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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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왜 안되었는지
올해 내가 왜 A등급을 못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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