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너 여러분!
어느새 5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5월까지 종료된 정부지원사업을 분석, 팁앤노하우를 전달하려 합니다.
금년 하반기, 2026년 정부지원사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편성했습니다.
1부. 2025년 정부지원사업은 무엇이 달랐나?
2부. 평가위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3부. 2026년 정부지원사업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4부. 금년에는 정부지원사업 끝인가?
오늘은 1부 입니다.
1부. 2025년 정부지원사업은 무엇이 달랐나?
우선 2025년 정부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지원사업과 무엇이 달랐을까요?
저는 금년 초에 금년 정부지원사업의 경쟁률이 역대급일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 예상은 맞았구요.
이 외에 여러분이 꼭 알아야할 중요한 특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4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역대급 경쟁률
둘째, 고경력자, 교수 급 창업자 증가
셋째, 될만한 아이템이 많이 떨어졌다!
넷째, 평가위원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첫째, 역대급 경쟁률
최근 몇 년 간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하는 경기도 모 기관이 10대 1 경쟁률이었습니다만
올해는 작아도 15대 1, 크게는 30대 1까지 높아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부산의 모 기관은 27대 1이었습니다.
올해 떨어진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자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빡센 경쟁이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때보다 더 불황이라는 말이 있는 상황이라...
내년에도 역대급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둘째, 고경력자, 교수 급 창업자 증가
최근 몇 년간 R&D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 여파로 대학교, 연구소 등에서 많은 인력이 조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코칭을 했던 모 기관에서 만난 예비창업자는
연구소 출신 박사급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분들이 예비창업패키지나 기타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많이 도전했습니다.
이분들의 문서 작성역량이나 사업아이템의 전문성은...
긴 말 안해도 이해되시죠?
다시 한 번 올해 떨어진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거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싸움이었습니다.
다만, 올해 R&D예산이 다시 늘어나고,
이런 고경력자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시 부활한다면
내년에는 이런 분들을 예창패에서 만날 일은 좀 줄지 않을까요?
셋째, 최종 합격할만한 아이템이 많이 떨어졌다!
위 두 가지 원인으로 이 정도면 합격할텐데...
이런 분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유튜브에서 또는 1대1 코칭을 통해 유료 코칭, 유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을 봐드렸는데요.
그중에 20명 가까이 합격하셨습니다만...
또한 많은 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2011년부터 정부지원사업 평가위원을 해온
제 시각으로 봐도 충분히 합격할만하다!
이런 분들이 다수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합격할만하다의 조건은 아래 5가지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해당 분야 전공, 경력, 실적 등)
준비현황 (시장조사, 시제품, 기타 사업화 준비상태 등)
실적 (매출, 고용, 기타)
차별성 (그저 그런 아이템인가? 유의미한 아이템인가 등)
사업성 (종합적으로 볼때 성공가능성, 매출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템)
위 각 항목별로 최소 A, B+ 수준이면 합격선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받을 만한 분들이 떨어졌다는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2부에서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다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넷째, 평가위원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위 세번째 특징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투자자가 평가위원에 들어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비중입니다.
과거에는 어쩌다 1명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2011년부터 평가위원을 해왔고, 2019년 이후 예창패, 초창패 등 지원사업 평가를 해본 소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AC(엑셀러레이터)가 급증하면서 여기에 소속된 분들이 평가위원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기존에는 해당 지원사업에 적절하면 높은 점수를 주고 합격시켰다면
지금은 투자자 관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업계획서를 잘 쓰고도 떨어졌다?
과거같으면 그 자체로 문제가 없었는데....
투자자 관점으로 보다보니 투자가치가 낮을 경우
바꾸어 말해서 향후 성장성이 낮을 경우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에 대해서는 2부에서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오늘 글이 도움되셨나요?
도움되셨다면 공감, 공유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특히
이번에 불합격하신 분들은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지원사업 준비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늘 그렇지만
평가기준, 경쟁현황을 잘 파악만해도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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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5월까지 종료된 정부지원사업을 분석, 팁앤노하우를 전달하려 합니다.
금년 하반기, 2026년 정부지원사업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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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평가위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3부. 2026년 정부지원사업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4부. 금년에는 정부지원사업 끝인가?
오늘은 1부 입니다.
1부. 2025년 정부지원사업은 무엇이 달랐나?
우선 2025년 정부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지원사업과 무엇이 달랐을까요?
저는 금년 초에 금년 정부지원사업의 경쟁률이 역대급일 것이라는 것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 예상은 맞았구요.
이 외에 여러분이 꼭 알아야할 중요한 특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4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역대급 경쟁률
둘째, 고경력자, 교수 급 창업자 증가
셋째, 될만한 아이템이 많이 떨어졌다!
넷째, 평가위원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첫째, 역대급 경쟁률
최근 몇 년 간 매년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하는 경기도 모 기관이 10대 1 경쟁률이었습니다만
올해는 작아도 15대 1, 크게는 30대 1까지 높아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부산의 모 기관은 27대 1이었습니다.
올해 떨어진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자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빡센 경쟁이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때보다 더 불황이라는 말이 있는 상황이라...
내년에도 역대급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둘째, 고경력자, 교수 급 창업자 증가
최근 몇 년간 R&D예산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 여파로 대학교, 연구소 등에서 많은 인력이 조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작년에 코칭을 했던 모 기관에서 만난 예비창업자는
연구소 출신 박사급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분들이 예비창업패키지나 기타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많이 도전했습니다.
이분들의 문서 작성역량이나 사업아이템의 전문성은...
긴 말 안해도 이해되시죠?
다시 한 번 올해 떨어진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거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싸움이었습니다.
다만, 올해 R&D예산이 다시 늘어나고,
이런 고경력자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시 부활한다면
내년에는 이런 분들을 예창패에서 만날 일은 좀 줄지 않을까요?
셋째, 최종 합격할만한 아이템이 많이 떨어졌다!
위 두 가지 원인으로 이 정도면 합격할텐데...
이런 분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유튜브에서 또는 1대1 코칭을 통해 유료 코칭, 유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을 봐드렸는데요.
그중에 20명 가까이 합격하셨습니다만...
또한 많은 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2011년부터 정부지원사업 평가위원을 해온
제 시각으로 봐도 충분히 합격할만하다!
이런 분들이 다수 떨어졌습니다.
여기서 합격할만하다의 조건은 아래 5가지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해당 분야 전공, 경력, 실적 등)
준비현황 (시장조사, 시제품, 기타 사업화 준비상태 등)
실적 (매출, 고용, 기타)
차별성 (그저 그런 아이템인가? 유의미한 아이템인가 등)
사업성 (종합적으로 볼때 성공가능성, 매출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템)
위 각 항목별로 최소 A, B+ 수준이면 합격선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받을 만한 분들이 떨어졌다는 것이죠.
여기에 대해서는 2부에서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다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넷째, 평가위원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위 세번째 특징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투자자가 평가위원에 들어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비중입니다.
과거에는 어쩌다 1명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2011년부터 평가위원을 해왔고, 2019년 이후 예창패, 초창패 등 지원사업 평가를 해본 소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AC(엑셀러레이터)가 급증하면서 여기에 소속된 분들이 평가위원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기존에는 해당 지원사업에 적절하면 높은 점수를 주고 합격시켰다면
지금은 투자자 관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업계획서를 잘 쓰고도 떨어졌다?
과거같으면 그 자체로 문제가 없었는데....
투자자 관점으로 보다보니 투자가치가 낮을 경우
바꾸어 말해서 향후 성장성이 낮을 경우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에 대해서는 2부에서 보다 자세히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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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불합격하신 분들은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지원사업 준비하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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