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자!
예를 들어 평가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 직원이 몇 명 안된다.
- (대표자)나 혼자 일 하다보니...
- 예상보다 사업이 안되서...
분명히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고
20년 이상 사업해온 사람으로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러나... 평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이야기이다.
평가의원에게 약간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다른 평가받는 분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냉정해질 수 밖에 없다.
둘째, 입주 후 실적을 잘 어필하자!
일단 평가 목적상 입주를 연장해줄만한 기업인지가 관건이다.
그럼 무엇이 중요하겠나?
지난 1년간의 실적을 어필해야한다.
그 기준은?
최초 입주시 제출한 입주 후 목표, 예정사항이다.
그것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그것대비 정량적, 정성적으로 얼마나 달성되었고
달성 또는 초과 달성한 것은 적극 어필하고
부족한 것은 관련 사유와 앞으로 대책을 제시해야한다.
최소한 위 내용이 있다면
평가위원은 평가할 근거가 충분해진다.
문제는 실적이 미흡할 때
그 부분을 짧게 쓰고 넘어가는 것이다.
만일...
실적이 없어서, 쓸 것이 없어서
그냥 넘어간다면
아마도 이 항목은 아마도 최하점을 받을 지 모른다.
그러나, 위에 제시한 가이드대로 쓴다면
최소한 어떤 노력들을 했다는 것을 어필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되었구나
라는 점을 감안할 수 있다.
셋째, 연장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은 입주 연장 시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당연히 장미빛 이야기를 기술할 것이다.
다만, 입주 시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
어떤 거래처에 대해서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
구체성을 가져야 한다.
갑자기 작년에 1억 원도 못했는데 내년에 10억 원을 한다면 신뢰할 수 있을까?
실제 그렇게 할 계획이 있다면 이런 의구심을 고려하여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숫자로 말하자!
이것은 연매출을 100억 원 이상하는 기업도 부족한 경우를 자주 본다.
1) 자사의 강점을 잘 선정하고
2) 그것을 숫자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이
3) R&D단계라면 연구 성과 중 포인트를 잡아서 어필해야 한다.
특허, 관련 연구, 논문 게재건수 등...
4) 지금이 시제품 개발 단계라면
어떤 요구사항을 확인했고 어떤 핵심기능을 선정했고
어떤 기능을 개발중이고, 그 테스트 결과는 어떻고, 언제 완료되고 등
5) MF(Market Fit) 단계라면
B2C, B2B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각각에서 타깃 고객에 대해 어떤 마케팅, 세일즈 활동을 했고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등
6) 스케일업 단계라면
향후 몇 년 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그 비전에 따라 어떤 시장에서 확장하려하고
경쟁사들과 어떻게 격돌하고 있는지, 그 성과는 어떤지 등
을 자사의 차별성, 경쟁력을 고려하여 포인트를 정하고
그것을 숫자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쉬운 점은...
매출이 부족해도
저런 포인트만 잘 살리면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 말한 것 처럼
아예 자신없이 이야기하거나
또는 반대로 장미빛으로 포장해서 이야기하지만
와닿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벤처기업에게
공간지원은 중요하다.
월세 50, 100만 원도 큰 부담이기도 하고
어떤 공간에 입주하고 있다는 것이 영업적인 강점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공간지원과 병행해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이 연계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오늘의 평가후기가
귀사의 사무실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최근 모 기관에서 입주기업 연장 심사를 하고 왔다.
관련 평가 후기, 팁앤노하우를 올려본다.
특정 지원공간에 입주 신청하려는 분들
또는 연장하려는 분들에게
도움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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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평가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 직원이 몇 명 안된다.
- (대표자)나 혼자 일 하다보니...
- 예상보다 사업이 안되서...
분명히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고
20년 이상 사업해온 사람으로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러나... 평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이야기이다.
평가의원에게 약간의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다른 평가받는 분들과의 형평성을 생각하면 냉정해질 수 밖에 없다.
둘째, 입주 후 실적을 잘 어필하자!
일단 평가 목적상 입주를 연장해줄만한 기업인지가 관건이다.
그럼 무엇이 중요하겠나?
지난 1년간의 실적을 어필해야한다.
그 기준은?
최초 입주시 제출한 입주 후 목표, 예정사항이다.
그것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그것대비 정량적, 정성적으로 얼마나 달성되었고
달성 또는 초과 달성한 것은 적극 어필하고
부족한 것은 관련 사유와 앞으로 대책을 제시해야한다.
최소한 위 내용이 있다면
평가위원은 평가할 근거가 충분해진다.
문제는 실적이 미흡할 때
그 부분을 짧게 쓰고 넘어가는 것이다.
만일...
실적이 없어서, 쓸 것이 없어서
그냥 넘어간다면
아마도 이 항목은 아마도 최하점을 받을 지 모른다.
그러나, 위에 제시한 가이드대로 쓴다면
최소한 어떤 노력들을 했다는 것을 어필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되었구나
라는 점을 감안할 수 있다.
셋째, 연장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은 입주 연장 시 어떤 성과를 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당연히 장미빛 이야기를 기술할 것이다.
다만, 입주 시 실적이 좋지 않았다면
어떤 거래처에 대해서 어떤 노력으로 어떻게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
구체성을 가져야 한다.
갑자기 작년에 1억 원도 못했는데 내년에 10억 원을 한다면 신뢰할 수 있을까?
실제 그렇게 할 계획이 있다면 이런 의구심을 고려하여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넷째, 숫자로 말하자!
이것은 연매출을 100억 원 이상하는 기업도 부족한 경우를 자주 본다.
1) 자사의 강점을 잘 선정하고
2) 그것을 숫자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이
3) R&D단계라면 연구 성과 중 포인트를 잡아서 어필해야 한다.
특허, 관련 연구, 논문 게재건수 등...
4) 지금이 시제품 개발 단계라면
어떤 요구사항을 확인했고 어떤 핵심기능을 선정했고
어떤 기능을 개발중이고, 그 테스트 결과는 어떻고, 언제 완료되고 등
5) MF(Market Fit) 단계라면
B2C, B2B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각각에서 타깃 고객에 대해 어떤 마케팅, 세일즈 활동을 했고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등
6) 스케일업 단계라면
향후 몇 년 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그 비전에 따라 어떤 시장에서 확장하려하고
경쟁사들과 어떻게 격돌하고 있는지, 그 성과는 어떤지 등
을 자사의 차별성, 경쟁력을 고려하여 포인트를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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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 말한 것 처럼
아예 자신없이 이야기하거나
또는 반대로 장미빛으로 포장해서 이야기하지만
와닿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 벤처기업에게
공간지원은 중요하다.
월세 50, 100만 원도 큰 부담이기도 하고
어떤 공간에 입주하고 있다는 것이 영업적인 강점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공간지원과 병행해 교육, 컨설팅, 자금지원이 연계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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