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킥스타터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쿨리스트(Coolest)가 최근 벡커(후원자) 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올해 2월에 배송하기로 한 쿨리스트를 받지 못한 벡커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아마존에서 쿨리스트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화가 난 벡커들은 아마존 쿨리스트 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려도 오지 않던 제품이 아마존에서 떡하니 판매되고 있는 것에 분노를 느낀 것인데요. 쿨리스트 측은 벡커들에게 배송한 물건을 제조할 금액이 부족해 아마존 판매를 우선 진행했다는 입장입니다. 아이스박스에 들어가기로 한 믹서기 모터 제조회사의 파업을 이유로 꼽으며 현재 공급 회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내년 4월까지는 받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벡커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듯합니다. 한편 만능아이스박스인 쿨리스트는 충전식 블랜더, 블루투스 스피커, USB, LED라이트, 오프너, 도마 등 기존의 아이스박스에 편리한 기능을 대거 접목시켜 지난 해 킥스타터에서 1200만 달러(약 149억)을 펀딩받는 등 최고 인기상품 중 하나로 등극했었는데요. 쿨리스트가 배송 해야할 제품은 6만 개이며 일부의 벡커만 배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기사를 확인하세요.